남콩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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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콩강아,

향고을 2 275

난 해저문 남콩강 선착장에 앉자

강건너 보케오를 바라보고 있다.

난 남콩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빡뱅발 여객선을 바라보고 있다.


넌 아느냐 남콩강아!

난 지금 남콩 강바람에 행복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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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sarnia 2023.11.15 10:30  
하도 오래돼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배를 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향고을 2023.11.15 16:53  
[@sarnia] 사르니아님 오래전 치앙콩과 보케오땅을 밟으셨군요.
본인도 함 언젠가는 보케오발 빡뱅행 여객선에 승선할까 생각중입니다.
미리 예측해 보면 지루한 장시간 고행 뱃길 여행이지 않을까 짐작해보네요.
그럼에도 한번은 숙제를 끝낸다는 생각으로 도전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빡뱅과 태국 난을 오고가면서 지내볼 생각도 있는데요,
실행될지는 미지수네요.
우선당장 치앙콩 생활에 안주하다보니 어디 다른곳 이동은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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