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오늘 요술왕자님의 최근 정보글 보면서 다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넋두리
지금은 예정에 없던 숙소에 와있습니다
처음 아고다로 예약한 숙소는 오후에 도착해보니 직원이 한명도 없었고
그래서 체크인을 못했습니다
투헛 노을보고 저녁까지 먹고 다시 갔는데도 사람이 아무도 없음,,,,
30분쯤 기다리다가 모기 물리고 ㅠ
여행인생에 이런건 처음 겪어보네요
호텔 간판의 전화번호 두개다 안되고 ㅎㅎ
심지어 전화 신호음 소리때 폰 벨소리가 건물밖으로 들렸어요
한국사람이 한다해서 왔던건데 좀 웃깁니다
몇백바트 방값은 아고다에서 환불 해줄까요
근처 다른호텔로 왔는데 여기가 더좋네요
카페 같은데 올라오는 광고글..
댓글로 괜찮다고 맞장구 쳐준 사람까지 극혐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