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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랏 4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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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41cb48aed9421330b4b9e52e5d1d6a5afc669f.jpeg이게 어떻게 50바트인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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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술왕자님의 최근 정보글 보면서 다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넋두리

지금은 예정에 없던 숙소에 와있습니다

처음 아고다로 예약한 숙소는 오후에 도착해보니 직원이 한명도 없었고

그래서 체크인을 못했습니다

투헛 노을보고 저녁까지 먹고 다시 갔는데도 사람이 아무도 없음,,,,

30분쯤 기다리다가 모기 물리고 ㅠ

여행인생에 이런건 처음 겪어보네요


호텔 간판의 전화번호 두개다 안되고 ㅎㅎ

심지어 전화 신호음 소리때 폰 벨소리가 건물밖으로 들렸어요


한국사람이 한다해서 왔던건데 좀 웃깁니다

몇백바트 방값은 아고다에서 환불 해줄까요

근처 다른호텔로 왔는데 여기가 더좋네요

카페 같은데 올라오는 광고글.. 

댓글로 괜찮다고 맞장구 쳐준 사람까지 극혐입니다 ㅎㅎㅎㅎ


4 Comments
산도적놈1 11.03 13:47  
아이구 고생하셨습니다.
아고다에 연락해서 환불 받으셔야하겠습니다.
통화기록이나 사진 보내시고 한국 직원 들과 통화하시면 환불해 줄 것입니다.
실제로 환불 받은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환불은 가능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말랏 11.04 11:56  
[@산도적놈1]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기지않는 경우라서 머리에서 지우려고 애쓰면서 다닙니다
 산..님도 좋은 기분의 하루가 되십시오
망고찰밥 11.06 09:29  
정말 이상하네요.
빠이에서 저게 어떻게 50바트죠?
빠이에서 다 썩은 방도 500밧. 오토바이택시 타빠이 온천까지 편도 150밧. 체감물가는 방콕 카오산 주변보다 비싸던데요.
올해초에 빠이갔는데 저 식당을 알았다면 저기만 갔을텐데요
말랏 11.06 14:25  
[@망고찰밥] 저기는 태사랑 요술왕자님 글보고 갔던 건데요
원래 공항국수가 저의 단골입니다 *거긴 40바트죠
푸욱 삶아진 갈비뼈와 갈배기살 3덩어리 50바트는 놀라운가격 이지만
그러나 최종가격은 아닙니다

갈비탕(이라고 부를게요) 50바트
+ 밥1공기 10바트
(그러나 밥은 아니다 싶어서)
+ 쌀국수 사리(한그릇) 10바트
+ 창맥주 1캔 50바트



참고로 위에 방갈로는 룸마다 개별주차에
벌레와 모기없고, 뜨거운물 잘나오고, 에어컨은 춥고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900 부르길래 500 으로 얘기했고
다시 700 달라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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