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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2398978e157a7145f840ea9af05e99b84d8f0.jpg저녁무렵 롭부리 기차 역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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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끄룻 해변





7a54259f9f590402555e2be476a412b649c7e310.jpg천공사원 가는 썽태우 타는 곳, 람빵





a2d42387cff0ed76e2f4948d6150feff3ff76705.png열흘 가까이 머물럿던 람빵의 숙소





08f648e4bb176118f3f9fccdc87369fc5cefebe0.jpg방콕 이른새벽의 도로, 삔까우 다리 건너기 전 택시 안에서.





4e1b861ef5cb168160ab76020e5153b59659b533.jpg타논 랏차담넌의 일몰 풍경





6ff705254d1356317f407d538f2f34b79bdb761d.jpg해가 길게 늘어진 타논 랏차담넌의 오후





4bf60a7990186880bd071b6dcbd1ef257f836221.jpg람빵 마차 정류장





7c55599483905d0414d6b7c2e00fffb86134b690.jpg탐스럽게 핀 열대 꽃





793322fa94d15d026e9574067d406ba3107757b4.jpg이른 아침 식당 문 연 곳이 없어... 헤븐 일레븐 정식





e3ee9141763b2f657318bdc91838d23764de4578.jpg람부뜨리 골목의 저녁





eecc8b19146bffe0726d4476e10a0309bf8e3875.jpg치앙마이 왓 록 몰리





49560b239f77229389167bd258855a988cc979a7.jpg수랏타니 돈삭 부두의 여명





934eddb3fa45fdb9c8812230ed800556caaea9ec.jpg태국인 주방장이 마마 라면을 한국식 해물라면으로 끓여준... 끄라비





9534e5ce550724c26be341eff3de30591305cf65.jpg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난리도 아니었던 행사, 쁘라쭈압 키리칸





8e86f5ef19175e9158ecde6eb6f43b0f0ec2ec8f.jpg푸켓타운의 이른 새벽 달과 여명.




순서 상관없이 올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5 Comments
Vagabond 2023.06.10 21:13  
레인보우 환전소는 사랑이죠 ♡
동네 통틀어 언제나 최고입니다
쨉짜이 2023.06.11 14:56  
[@Vagabond] 가만 생각해 보니 제가 환전소를
마지막으로 간게 2007년 꼬사무이에서였네요.
항상 여행자 수표랑 달러를 들고 다니다

2007년 이후론 카드 들고 다니며 돈을 빼 쓰기 시작해서
요즘엔 그냥 exk 카드 하나만 들고 다니며 빼 쓰니
어느 순간 환전소는 추억속의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쪽마녀 2023.06.11 00:43  
쨉짜이 님 찍으신 타논 랏차담넌 늦은 오후 풍경하고 람빵 말 사진 보면서
제가 아는 곳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문득, 아, 세상을 해석하는 시선이 저하고 다르셔서
저렇게 따뜻한 사진이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는 지난 번 쁘라쭈압 가서 바다 풍경이 원래 저런 모습이었나, 그랬거든요.
맨 산골만 찾아다니는 제게는 시각적 충격이었어요.
올려주신 반 끄룻은 뭔가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
막 그런 옛날 유행가 생각 나고,
뭔가 되게 희망적인 느낌이어서 혼자 웃었어요.
(희망적인데 왜 때문에 많이 옛날 유행가?ㅋㅋ)
반 끄룻도 가봐야겠구먼요.
푸른 색감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일몰 풍경하고 저녁 풍경,
그리고 돈삭 여명 풍경은 정말 한참을 들여다봤고요. 

궁금한 것은.
쁘라쭈압에서 열흘이나 체류하였었고
일요일을 두 번이나 지났는데
저는 올려주신 사진 속 풍경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저 언니는 왜 저렇게 흥이 넘치게 된 것이예요??
아침부터 해질 녘까지 엄청 쏘다녔는데
저런 모습은 본 기억이 없거든요.
진짜 꼭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그려.

언제나 마음을 잔잔하게 해주는 사진들 고맙습니다, 쨉짜이 님.
쨉짜이 님도 저도 길 위에 있게 되는 날 어여 오기를 바라옵니다.
쨉짜이 2023.06.11 15:12  
[@동쪽마녀] 쁘라쭈압 행사는 거 왜..
아실려나 모르겠는데 시골로 가면 밴드들 트럭 뒤에 실어서
연주하고 앞에선 동네 사람들 나와서 춤추고 하는 행사인데

마침 제가 머물던 시간이랑 행사랑 겹쳤나 보더라구요.
아침부터 행렬이 숙소 앞을 지나 가길래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간택 당해서 끌려나가 같이 춤 출 뻔 한걸
후론트 아가씨가 사진 찍는 분이라고 절 잡으러 온 아주머니를
만류를(?) 하는 통에 아쉬워 하는 아주머니에게서 식전부터 공짜 맥주만 무지 얻어 먹었었네요..ㅎㅎ

사진찍는 분들은 찰나를 들여다 보는 연습을 많이들 해서 그런지
일상에서 남들이 놓치기 쉬운 장면들을 간혹 보나 봅니다
오늘도 정성어린 댓글 감사드려요..^^
뷰티풀마인드 2023.06.23 08:16  
저라면 사진을 포기하고 같이 춤추고 놀았을겁니다^^하하하
느낌 충만한 사진 잘 보고갑니다.
저는 다음주에 태국가는데, 자주 갔던 곳이지만 코로나 3년4개월동안 얼마나 변했을까...궁금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계속 좋은사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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