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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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우,

향고을 4 635

치앙콩 중앙 대로변 농자우 미용실,

미용실 2층 건물에 세사람이 산다.

농자우,아숙과,펀니,

대장은 농자우다.

농자우 배곯을 걱정이 없으니

치앙콩에서 농자우 아줌마 만큼

뱃속편한 사람도 드물다.

농자우 아줌마는 치앙콩 축제행사등

술판 사진들을 내게 보내온다.

또한 밤엔 "goodnight"

연인들이 나눌법한 문구도 날아온다.

태사랑에 내가 올린 여행기를 보고

찿아오는 한국 여행자가 있다고

ㅇㅕㄴ예인이 된양 좋아라 하는

농자우 아줌마가 난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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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솜분 2023.05.04 22:49  
저는 이쪽에 한표 드립니다
향고을 2023.05.06 17:11  
[@솜분] 농자우 아줌마에 한표는 아마 치앙콩에 대한 애정일테지요.
사랑이라면 아마 농자우 아줌마에 한표 동감인데요,
아마 농자우 아줌마와 본인 사이는 우정일겁니다.ㅎㅎ
솜분 2023.05.07 20:42  
[@향고을] 치앙콩엔 두달을 계셨고 보케오에는 이틀인가.. 맞죠?
아무튼 행복하십시오 ㅎ.ㅎ
향고을 2023.05.08 13:30  
[@솜분] 치앙콩 3개월,
보케오 단 이틀이지만
확실히 보케오 강변식당에서 콘디야우 여인과의 만남이
핵심으로 떠올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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