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모저모
어느날,
태국 지인,딸이며 친구 사이인 찡이
그지 크록스 바닥 보며
미나,
무릎도 안 조으면서,
신발 밑이 닳았네.
저 신발로,쌩쏨 먹고 취해 자빠지면 클나요!!
아쒸!!
거지 신발이 저 정도면 훌륭하쥐!!
마이 뺀 라이^^!
그녀가 택배에 맛이 들렸나보다...
방수팩엔,
그지가 조아하는 빠이주.
사시미 좋아 하는 그지에게 와사비 동봉.
팡아 빅씨
장을 보며..
그지 압축된 쌀을 집어
미나 컴백홈 하면 동생이 제주 두달 여행..
제주 가서 밥 해 먹으라고..섬물이야.
집에서 찹쌀 가져 가 섞어 머그라고
옴마야!!
진짜 태국을 조아 하시네요..
2키로 부족하지 않아요?!
손목도 시원찮아 마니 못 가져가..
찡의 택배 꾸러미를 열어 보고..
멍하니..하늘만...ㅠㅠ
밖에서 미나!!
미나!!
부르는 소리...
겉잡을 수 없는 눈물을 닦고...
손을 높이 흔들어 답례했다.
넝차이^^!
하늘 날아 좋치라??!
매반 맴 이 패밀리룸 4베드
욜씸히 청소하더만,
유럽피언 아해 동반여행,
짚라인을 즐기고..
점심 식사하려는지 식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