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가다꾼의 추억여행 - 태국의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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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노가다꾼의 추억여행 - 태국의 상인들

바람의제2인생 3 818

마지막 사진은 저의 아침을 책임져 주신 사장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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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동쪽마녀 2023.02.15 21:30  
와, 첫 번째 사진 속 사장님 포스가.
음식 안 먹고 만드시는 것 구경만 해도 멋질 것 같습니다.
바람의제2인생 님 여행 거의 끝 무렵 즈음
저는 태국 입국하였는데
말씀대로 많은 것들이 바뀌기도, 그대로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저렴하다고들 하지만
체감 상 물가도 꽤 오른 것 같았고요.
여행하기 좋은 국가라는 건 변함없었지만요.
좋은 사진들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바람의제2인생 님.
Travelstreet 2023.02.16 23:56  
[@동쪽마녀] 첫번째 사진 속 사장님은 유명인임.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 태국 방콬편에 출연하신 분.
바람의제2인생 2023.02.17 20:56  
[@동쪽마녀] 태국의 물가도 많이 올랐다지만 적어도 음식에 관해서는 한국만큼 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순대국, 콩나물국밥이 만원이나 하니 한숨만 나오고 태국이 그리워집니다.
동쪽마녀님도 언제나 행복한 여행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사장님은 왓싸켓 근처 팟타이 음식점 '팁사마이'의 사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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