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옥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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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옥 호텔,

향고을 0 228

디엔비엔푸행 침대 버스가 아침 7시경 디엔비엔푸 시내,

옛 터미널 앞에서 모든 승객들을 하차 시켜고 또다시 외곽을 달렸다.

난 내릴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종점 신터미널까지 가고 말았다.

난 대충 신터미널 분위기 파악을 한후 택시기사와 시내까지 요금 협상을

하는데,택시 기사 시내까지는 약 6km인데 요금은 6만동을 요구했다,

택시 기사는 예전 나를 기억하는듯 보였다.

내가 왜 택시 기사가 나를 기억한다고 츠측 하는 이유는,

바로 내가 오래전 한달반을 묵었던 응옥 호텔 앞에 알아서 세워줬기 때문이다.


응옥 호텔 아줌마도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10년전 요금 15만동을 받는데 분명 다른 호텔들은 20만동 이상 받는다는걸,

난 잘알고 있다.

난 304호 3일분 45만동을 지불하고 올라갔는데 10년전에 비해 많이 낡아있었다,

10년전만 해도 새건물에 깨끗했었다.

하지만 입소문이 났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손님은 예전보다 많아 보였고.

외국 서양 여행객들도 꽤 찿아오는듯 보였다.


난 응옥 호텔 304호에 여장을 풀고 밖으로 나와,

내가 예전에 머물면서 다니던 코스대로 걸어보았다.

그런데 큰 변화는 아니고 작은 변화된 모습들은 보였다.

중앙 시장안 내가 독한 소주를 얻어먹고 매일 접했던 난전 쌀국수집들은

온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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