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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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2016년

방콕라이프 6 1076

여느 여행자와 달리 유독 많은 시간 방콕 여행의 성지와 같은 역할을 하는 "타논 카오산 (카오산 로드)"에 오래 머문 것 같아요. 벌써 강산이 한번 훨씬 더 바뀌고도 남을 만큼의 세월이 흘렀네요, 여기 사진은 과거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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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Vagabond 2022.12.17 21:52  
카오산 람부뜨리는 역시 2000~2010
이때가 낭만이 넘쳐흐르던 시기인것 같아요 ㅎㅎ
방콕라이프 2022.12.17 22:41  
[@Vagabond] 그렇죠. 지금처럼 요란스럽지도 않고, 현지인 역시 거의 볼 수 없던 시절이었죠.
Vagabond 2022.12.18 00:36  
[@방콕라이프] 스마트폰의 발전이 여행서적부터 먼저 박살 내버리고
더불어 카오산 람부뜨리 일대의 여행사들을 없애버리더니
결국 밤버스와 한인업소의 낭만까지 사라지게 해버렸습니다
정보가 너무나도 풍족한 나머지 지금의 한인업소들은
초행자들도 굳이 찾지않는 삼겹살 전문점이 되어버렸습니다...
담뽀뽀 2022.12.19 20:23  
2006년도에 카오산 갔을때도 태국인들이 설문조사, 모금을 위해서 올정도 였는데, 그 후에는 태국가도 카오산 숙박안하고 하루 정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빠이도 이미 한물갔다고 들었고, 외국인들이 개척하고, 현지인들리 몰리면서 상업화가 되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외국인들은 떠나는 현실이죠.
방콕라이프 2022.12.19 22:44  
[@담뽀뽀] 저도 처음으로 카오산로드 여행을 갔을 때가 1997년 imf 시절이었습니다. 조용조용 걸으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그때가 그립기는 합니다.
담뽀뽀 2022.12.19 23:22  
[@방콕라이프] 저는 95년이 처음이었는데, 그때 만남의 광장이 기억나네요. 06년이 두번째 였는데 상업화가 많이 돼서 피곤하더군요. 06년도에 2번째로 갈때는 온더 로드라는 책을 읽고  갔는데, 카오산은 가슴뛰는 장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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