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라이프]
스마트폰의 발전이 여행서적부터 먼저 박살 내버리고
더불어 카오산 람부뜨리 일대의 여행사들을 없애버리더니
결국 밤버스와 한인업소의 낭만까지 사라지게 해버렸습니다
정보가 너무나도 풍족한 나머지 지금의 한인업소들은
초행자들도 굳이 찾지않는 삼겹살 전문점이 되어버렸습니다...
2006년도에 카오산 갔을때도 태국인들이 설문조사, 모금을 위해서 올정도 였는데, 그 후에는 태국가도 카오산 숙박안하고 하루 정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빠이도 이미 한물갔다고 들었고, 외국인들이 개척하고, 현지인들리 몰리면서 상업화가 되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외국인들은 떠나는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