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ra]
그동안 아이패도로 보정을 한 탓에 올릴 사진이 많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가져온 카메라들이 죄다 속을 썩이는 바람에 (한 대는 사망진단.) 올 핸 제대로 찍은게 많이 없기도 했네요.
한국에 가면 제대로 보정해서 시간 나는대로 조금씩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벌써 귀국하시는건가요??
오셔서 더 많은 사진을 풀어주세요~
쨉짜이님 사진은 모니터로 봐야 더 제맛이라 사진이 올라오면 항상 컴을 켜곤하죠.
(사이즈가 전처럼 크진 않지만..ㅜㅜ)
노곤해지는 오후에 보기 참 좋은 사진입니다.
눈과 맘이 편하네요.
근데 이번엔 나른한 침대 사진은 읍나요??
[@어랍쇼]
아직 열흘 가까이 남았습니다.3개월 꽉 채워 출국하고 싶지만
확진 시 오버되는 체류일 까지 계산하는 통에 며칠 더 일찍 출국을 하는군요.
나른한 침대 사진은 한극 도착하면 찾아 올려 보도록 하갰습니다..^^
사진은 인스타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올려서 그런가 봅니다
담번엔 조금 더 키워섶올려 볼께요..ㅎㅎ
인공 조명하고 석양하고 굉장히 조화롭게 보입니다.
또 한참을 쳐다봤고요.
톤부리 끌롱 방루앙은 담넌싸두악이나 암파와 같은 수상시장 동네인지요?
톤부리는 어디지, 하고 지도부터 찾아보았습니다.
근데.
태국에서 올려주시는 마지막 사진이라니 정말 귀국하시는가 봅니다.
여행의 끝은 늘 아쉬움이지만
또 그 다른 편에는 언제나처럼 돌아오신 쨉짜이 님을 맞는 포근하고 익숙한 일상이 있으니까요.
웰컴 백이옵니다.
늘 고맙습니다, 쨉짜이 님.
[@동쪽마녀]
방루앙은 그냥 작은 운하 마을인데
몇군데 이쁘게 꾸며 놓은 곳이 있어 사람들이 찾아오나 보더라구요..ㅎㅎ
카오산애서도 가깝고 버스타고 30분 정도면 도착을 하니...
빅부다 사원인 왓빡남이랑도 가까와서 나증에 방문 하시면
끌롱 방루안에 내리셔서 구경하시고 왓빡남 까지 걸어 오시면서
톤부리 지역 운하 관광도 하시고 하면 하루 금방 지나 가더라구요..
3개월 눈 깜박 할 사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