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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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한바퀴

요술왕자 8 1500



카오산 서쪽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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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 카오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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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 거리 사원 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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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쎈 어느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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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중간 끄룽타이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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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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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스(뮬리깬)

에어컨 나옴. 매일밤 축구중계

https://g.page/mulligansirishbarkha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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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의 레게바 깔란바투

https://goo.gl/maps/sgvayzCyimjLy3r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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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쎈의 애드히어 블루스바

https://goo.gl/maps/17D6tqfUxRRfixu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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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 뒷길 소파 바

https://goo.gl/maps/iu9JXWJGMvPeT9a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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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필리핀 2022.05.30 10:32  
사람이 많지 않아서 딱 좋네요!
길클럽은 없어졌나요? ^^
요술왕자 2022.05.30 14:48  
[@필리핀] 있어요~
향그리라 2022.05.30 10:34  
길에 말뚝은 왜 박아놔가지고... 정 떨어지게...
저 길에 사람들이 빈틈없이 꽉 차야 카오산의 본 모습인데..
언제쯤 본래의 카오산 모습으로 돌아오려나요.
가자니.. 한번 가면 뽕을 뽑아야 돌아오는 내 성격상 후유증이 두렵고,
안 가자니.. 자꾸 눈에 밟히고...
어찌 해야 하나요...?
요술왕자 2022.05.30 14:48  
[@향그리라] 일부구간은 예전과 비슷합니다.
쨉짜이 2022.05.30 12:36  
누구는 카오산이 어서 빨리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하고 말씀 하시던데
저는 지금의 카오산이 예전 번잡하지 않고 여행자들이
낮에 소일거리로 사진 현상소에도 갔다가 인터넷 카페 가서 메일도 확인하고 싸구려 식당에서 밥 먹고 overseas call 간판 적힌 여행사에서 집이나 애인들에게 통화하던
예전 느낌이 나서 더 좋네요
요술왕자 2022.05.30 14:49  
[@쨉짜이] 저도 지금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Vagabond 2022.05.31 18:25  
저도 데이투어나 티케팅 여행사가 어디에나 널려있고 숙소1층에도 있고
해가 저물면 밤버스 타러가는 애들
남쪽으로 롬프라야 타러 버스로 이동하는 애들
공항가려고 베낭매고 택시잡는 애들
술마시러 카오산쪽으로 어슬렁 모여드는 애들......
15년전쯤 그때가 낭만이 있고 좋았던것 같아요
주변국 도느라 고생하고 돌아온 람부뜨리가
마치 고향 동네처럼 그런 익숙하고 편한 느낌도 그립습니다
라오스의 불편함, 캄보디아의 원 모어 달러, 베트남의 불친절을 성토할때쯤
창,싱하 판촉푸잉들이 웃으며 권하던 프로모션 맥주도 그립고요 ^^
수이양 2022.06.08 23:40  
낯설고 .. 정겹네요 . 너무 안 붐비는것도 좋은데 욕심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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