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문을 닫는 훨람퐁역, 그리고 밤기차 사진 몇장입니다.
훨람퐁역이 며칠 뒤(1월 말)면 영업을 중단하고 철도박물관으로 바뀝니다.
정식 이름은 방콕역이지만 이 지역 이름을 딴 훨람퐁(후어 람퐁)역으로 더 많이 불리죠.
이제 방쓰중앙역(싸타니 방쓰 끄랑;Bang Sue Grand Station)이 바톤을 이어 받습니다.
훨람퐁 역의 마지막 모습도 볼 겸 이번에 치앙마이 갈때 오랫만에 밤기차를 탔습니다.
역 정면
역으로 들어가서 정문 쪽을 바라본 모습
매표소 방향
매표소 가운데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플랫폼 구역
치앙마이 가는 신형 침대칸 열차입니다. 매번 구형 만 탔는데 깨끗하고 좋네요.
구조는 거의 비슷합니다.
좌석일때의 모습
승무원이 침대로 바꿔 줍니다.
상단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