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부리 안 가봤는데 느낌이 약간 피마이 느낌도 납니다.
파놈룽 유적 생각도 나구요.
저는 치앙라이에 세 번 정도 갔었는데
처음에는 치앙마이만 못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마지막 세 번째 열흘 정도 체류하면서
치앙라이가 정말 좋아졌어요.
다음 번 여행을 가게 되면
치앙라이를 베이스로 움직여 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쨉짜이 님, 혹여 완전 남부 쪽 다녀오신 적 있으신지요?
송클라, 빠따니 쪽이요.
전혀 모르는 곳이고 생소한 곳인데 요즘 관심이 많이 생긴 곳이어서
혹여 그 쪽 다녀오셨으면 사진 있으실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염치 없지만 쨉짜이 님 사진이 보고 싶습니다.
오미크론 때문에 태국도 유럽 국가들도 난리구요.
내심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슬슬 풀리겠지, 하고 있었는데
지금 같아서는 정말 어디서 무엇이 새롭게 나올지 알 수가 없구먼요.
ㅠㅠ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요, 쨉짜이 님.
아름다운 사진 늘 고맙습니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