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콩 치앙콩 하시길래 저도 치앙콩과 훼이싸이 사진 몇점.
숙소에서 바라본 훼이싸이. 내일 저기를 가려는데, 빙~ 돌아갈 생각을 하니 한숨이..
태국에서 맥주는 전 오로지 창! 병나발을 불어야 마시는 맛이 나더군요.
메콩강둑에 앉아 라오스쪽을 바라보며... 캬~~
오일장이던가요? 주말장이던가요? 동네 어귀에 장이 서데요.
화려하지만 결코 촌스럽지 않은. 소수민족 의상들..
못생긴 아가씨가 입어도 제눈엔 다 이뻐보이데요? ㅎ
곱고 이뻐요!!!
훼이싸이 가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 아시죠? 그 사원.
1박 이상을 머무르면 너무 심심한 곳 훼이싸이.. 그만 갑시다 루앙파방으로!!
안녕!! 훼이싸이.. 그리고 치앙콩!! 언제 다시 볼수 있을지...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태국 북부를 통해 라오스를 가려면 어쩔수없이 들러야만하는 치앙콩과 훼이싸이..이제는 메콩강을 조각배 타고 국경을 넘던 그 소박한 낭만마져 빼앗겨버린 현실에서 다시 찾을 날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