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삿갓-캄보디아 프놈펜-우기의 크랑폰리의 서정적 모습
오랫만에 태사랑에 사진을 올리게 되었네요.
프놈펜에 정착한지도 3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오늘은 크랑폰리지역에 대하여 잠시 말씀드려 볼까요?
우리나라서 차관 제공하고 수자원공사서 물관리를 위하여 댐과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던 노후화된 댐을 보수하여 지금은 1모작을 겨우 하던 지역을 2_3모작을 할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고 또한 전기가 공급되는 지역으로 바뀌었답니다.
이곳은 저역시 침여하여 10년전에 일을 하였던 곳이죠.
고향같은 곳이며 당시를 많이 회상하는 곳이랍니다.
끄바이뜨룸,타바이,꾸돌,쁘람바이몸,안롱쯔라이등이 합쳐 크랑폰리 프로젝트가 되었죠.
시골의 정취가 아련한 기억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소들과 목동, 모내기하는 캄보디안등과 우기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존재하는 곳이죠.
그럼 사진으로 잠시 같이 떠나 볼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