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어 올려보는 씨엠립
안녕하세요.
갑자기 가고 싶어 사진뒤적이던 중 발견한 2020년 3월~4월 씨엠립 입니다.
똥손이고 가볍게 간 여행이라 폰사진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사람이 거의 없는 앙코르왓입니다.
처음 간건 아니지만 일출 5시부터 아침 9시까지 사람을 한명 봤어요. 아무 방해도 없이 느긋하게 한장~
올라갔다가 내려올때까지 직원 한명 만났어요. 날은 더운데 사람이 없으니 긴장되면서 무섭더군요....
관광지부터 Pub street 까지 사람들이 없어 스릴(?)이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사람없는 씨엠립을 언제 와보겠나... 하며 열심히 머리속으로 담으며 돌아다녔어요.
다음에는 사람이 많아 왁자지껄한 모습이 되기를 기원하며 또 가고 싶네요. 비행기표값아.. 좀...내려줘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