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2월,자오싱!

맨 위사진은 억룬촌 사진이다,

2009년 억룬촌 느낌과 2016년 억룬촌 느낌은 달랐다,

자오싱에서 억룬촌까지의 산길은 시멘트로 포장되었다,

또한 자오싱도 마찬가지였다,

2009년에 본 자오싱과 2016년 6월에 본 자오싱은 차이가 많았다,

자오싱 재래시장은 없어지고,학교도 외곽으로 이전했다,

빈관중 고급이었던 자오싱 빈관은 철거가 되었다,

한마디로 현대화된 자오싱이었다,

하지만 순박한 시골처녀 화장한 느낌이랄까,

그러나 자오싱 가는길은 쉬워졌다,

뤄시향까지 고속도로가 생기고,

쩐위엔에서 리핑까지 고속버스가 달린다,

그리고 리핑에서 자오싱까지 고속도로로 시외 버스가 달린다,

현대화된 자오싱이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오히려 신세대들에겐 현대화된 자오싱이 더 좋지않을까 생각이들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