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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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추억...

바람의제2인생 4 1256

이번 한달간의 여행의 마지막 사진을 올려봅니다.

 

언제가 다시 추억하기 위해 여행의 기록을 남겨보고 싶다는 마음이들어, 작년부터 태사랑에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년 어느때 쯤 다시 꺼내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여행을 계획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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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동쪽마녀 2020.04.03 21:21  
이른 아침 밥 하느라 불 피우는 연기가 동네를 감도는 풍경이 참 낯설면서도 웬지 마음 놓이는
그 미얀마가 참 그립습니다.
'동글동글 점점' 으로만 보이는 이 나라 글자도 그립구요.
깡시골 참 좋아해서 후년 쯤 사가잉 쪽 돌아보려고 했는데
다녀온 분들이 너무 외지라 숙박 교통 전기사정 매우 심히 열악하다고 말리시는 바람에
어째야 할까 그러고 있습니다.

다음 번 미얀마 여행은 어디로 가시려고 계획하고 계신지요.
내년 쯤 다시 가신다고 말씀하셨으니 어디로 가시든 지금처럼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냥냥 2020.04.03 23:59  
바람님이  올려주신  사진들은    왠지  바람님의  마음도  같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perlu 2020.04.04 05:31  
맨 위 사진 소년은 참 기특하네요.
루나울프 2020.05.20 01:04  
80년대말이 생각나네요
나이를 먹었는지 자꾸 과거지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동남아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해를 갈수록 강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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