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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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이것저것...

바람의제2인생 8 1091

미얀마는 태국보다 30분이 늦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얀마의 일상은 태국보다 여유롭고 느리게 흐르는 느낌입니다.

 

골목길의 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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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인의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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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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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호수의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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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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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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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스팍타클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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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어린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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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따는 시골아낙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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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을 기다리는 밍군의 소달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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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디의 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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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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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원의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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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의 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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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인 다리의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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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amg63 2020.03.24 13:33  
멋집니다
바람의제2인생 2020.03.26 23:40  
감사합니다.
타이거지 2020.03.25 05:17  
순간포착이 예술입니다^^!
소가 너무 예뻐서 못 탈 것 가타요 ㅠㅠ.
바람의제2인생님..
건강 유의하세요^^!
바람의제2인생 2020.03.26 23:42  
감사합니다. 타이거지님도 건강유의 하셔서 상황이 좋아지면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동쪽마녀 2020.03.26 18:46  
올려주신 이런 모습들이 그리워서 가고 또 가고
돌아오면 또 가고 싶지요.
고맙습니다, 바람의제2인생님!
바람의제2인생 2020.03.26 23:45  
저도 사진올리면서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자꾸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미얀마 사람들의 미소가 절로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perlu 2020.03.27 00:06  
돌아가고픈 풍경들입니다.
2008년 미얀마를 한달 여행 했고,
2018년 또 한달을 여행했습니다.
어쩜 그리 변한 것이 없는지, 기억이 고대로 박제되어 있는 것 같아 기쁘기도 했고,
그만큼 발전이란 게 눈에 뜨이지 않아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가끔 새로지은 건물들이 보이긴 했지만, 다함께 쓰는 도로나 버스 같은 인프라는 그대로더군요.
근데, 저 인레호수의 청소부는 진짜 청소를 하는 걸까요? 몰라서 여쭙습니다. 저는 그게 수초를 거두어다가 뭔가 자원으로 쓰려는 것이리라 짐작했거든요.
바람의제2인생 2020.03.27 00:15  
제가 듣기로는 수초가 많아지면 배의 통행이 어려워져서 주기적으로 수초를 제거한다고 하더군요.
수초를 다른 용도로 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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