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쪽 사진은 곡물로 만든 미얀마식 떡이고...아랫쪽은 호떡입니다.

떡은 매우 달고 계피와 섞은듯한 고상한 향기가 나는 것 같은데...안먹오 봐서 정확힌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호떡은 우리나라 호떡과 80%비슷한 느낌이랄까? 갓구웠을땐 존득존득하고 식으면 좀 딱딱한 쌀케익과 같은 맛입니다. 길거리 까페에서호떡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 있는 것을 커피나 차와 함께 간식으로 먹는 미얀마인들의 모습을 자주 봅니다.  맛보단 장거리 버스 타기전에 비상식량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