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북부 우강 계곡의 작은 마을 <농키여우> 풍경
농키여우는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에서 버스로 3시간 반에서 4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산골 마을입니다.
우강(남우) 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은 산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은 여행자들이 없으며 강변의 정취를 즐기거나 산꼭대기 조망포인트로의 트레킹, 동굴 탐험 등 생태관광이 주를 이루는 곳입니다.
구글지도에서 확인하기
https://maps.app.goo.gl/42GDRoQjt3dKuUP26
마을 중심부 가장 번화한 거리 모습
여행자 식당
어느 숙소 입구
환전과 ATM 사용이 가능한 BCEL 은행
https://maps.app.goo.gl/ExK3khkCAmU743rN7
닭과 병아리들을 길에 풀어 놓고 기릅니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현지인들도 즐겨 마시는 라오 맥주 병이 짝으로 쌓여 있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좀더 한적한 '므앙 응어이 느아'로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
강변 숙소
다리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마을이 있습니다. 다리 북쪽 마을이 더 큽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남우강
다리 건너편에서 바라 본 북쪽마을 모습
다리 건너 남쪽 마을 풍경
자그마한 사원
쏨낭 전망대 Som Nang View Point
https://maps.app.goo.gl/eZFmzwMRVQMGr7H8A
농키여우 마을 주변 산 위에는 전망대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 가장 올라가기 쉬운 곳입니다.
30분 정도 소요. 짧은 시간의 고통을 견디면 멋진 풍경으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앞부분은 흙길이지만 중간부터는 나무 계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2만낍. 해지기 1시간 전에 입구도착해서 30~40분간 오르고 노을 보고 어둡기 전에 내려오는 것 추천합니다.
쏨낭 전망대에서 바라 본 주변 풍경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강변 식당에 앉아 남은 노을을 감상
강변 야경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