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야시장,
오늘은 내가 그동안 보았던 야시장과는 차이가 있었다.
그동안은 메콩 강변 주변에서 보통 이루어진 노점 형태였다.
헌데 오늘은 메콩 강변과 강변로에서 야시장이 열렸다.
오늘 토요 야시장은 이번 월요일 메콩 강변에서
빅 파티가 열린다는 신호였다.
오늘은 먹거리 노점상도 많았고 객도 많았다.
오늘 내 관심은 열다섯살 사춘기 소녀들이었다.
한국에서는 흔하게 볼수없는 현상이기에 난 관심을 가지고 봤다.
난 토요 야시장에서 열다섯살 사춘기 소녀들을 볼때마다
난 왜그렇게 사춘기 소녀들이 이쁘게 보이는지,
난 사춘기 소녀들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난 마냥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