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단상-6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 라오스
여행사진

라오스 단상-6

후니니 6 4149

먹는게 남는거라 하지 않았던가요
여행 다니면서 음식으로 고생하면 그 여행 포기해야지요 그래서 요령껏 찾아먹는 건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다니며 주로 먹은 음식을 소개 합니다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1&regdt=&disk=6&grpcode=daeseong23&dncnt=N&.jpg

라오스식 칼국수 까오삐약

현지인들은 여기에다 설탕,케첩,기름고추를 넣어서 먹는데 전 그냥 먹는게 더 맛있던데요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2&regdt=&disk=16&grpcode=daeseong23&dncnt=N&.jpg

야채볶음 덮밥

포장마차 채식부페집에서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3&regdt=&disk=32&grpcode=daeseong23&dncnt=N&.jpg

뜨거운 콩국과 기름에 튀긴 밀가루빵

그 옆에 프라스틱통은 여행 내내 사먹은 정수된 물(200원)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4&regdt=&disk=8&grpcode=daeseong23&dncnt=N&.jpg

매운 마른 홍고추를 넣고 갖은 야채와 칠리소스로 밥과 볶은 볶은밥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5&regdt=&disk=25&grpcode=daeseong23&dncnt=N&.jpg

닭고기 카레 볶음과 맨밥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6&regdt=&disk=32&grpcode=daeseong23&dncnt=N&.jpg

돼지고기와 바질잎을 넣고 볶은밥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7&regdt=&disk=25&grpcode=daeseong23&dncnt=N&.jpg

닭고기와 카레,야채를 넣고 볶은 요리 그 옆은 찹쌀밥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8&regdt=&disk=18&grpcode=daeseong23&dncnt=N&.jpg

매운소스로 볶은 조개볶음과 해물과 토마토를 넣고 볶은 밥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9&regdt=&disk=20&grpcode=daeseong23&dncnt=N&.jpg

술맛 좋기로 유명한 비어라오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10&regdt=&disk=36&grpcode=daeseong23&dncnt=N&.jpg

식탁에 올려진 기본양념들

오른쪽부터 오징어젓국,생선간장,칠리소스,후추,고춧가루,라임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11&regdt=&disk=18&grpcode=daeseong23&dncnt=N&.jpg
고추기름,설탕,인공조미료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12&regdt=&disk=27&grpcode=daeseong23&dncnt=N&.jpg

그릇위에 행주(?)혹은 걸레

음식점을 다녀보면 유난히 이빠진 접시며,국그릇이 눈에 많이 띄는데
그런집은 쥔이 중국계 현지인이라네요. 들리는 말로는 중국인은 이빠진 그릇에밥을 먹으면 재수가 좋다고한답니다



download.php?grpid=a7wU&fldid=Bjoz&dataid=6464&fileid=13&regdt=&disk=36&grpcode=daeseong23&dncnt=N&.jpg
감동적인(?) 칼꽂이 와 양념통

그래도 밥은 잘먹고 다녔답니다





6 Comments
락사오 맨 2006.10.19 18:27  
  후니니 님에 여행기 잘보았습니다 정말이지 힘든코스를 여행하셨구먼요 ~~쩌는 무왕아이 예써 100km 더가서있는 삼느아 라는곳에서 목재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후아판 주입니다 다음에 기회 있으시면 이곳에서 위양사이 전적지를 여행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곳도 온천이있어서 몸과마음을 푹 쉬고 가실수있습니다 오시면 침식은 무료입니다 ~~~
후니니 2006.10.19 21:45  
  락사오 맨님/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정말 오지에서 일하시는군요.님의 글을 보니 꼭한번 가야겠네요. 전 목욕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곳에서 베트남으로 입국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인가요?[[하이]]
새시 2006.10.21 00:49  
  잘 보았습니다.... 맛있는 음식 사진 참 좋아요~
락사오 맨 2006.10.24 17:59  
  후니니 님 ! 언제든지 라오스에 오시면 삼느아를 한번들러주세요 정말이지 좋은 동네입니다 그리고 이곳에도 베트남보드가있습니다 그래서베트남으로 넘어갈수있는데 교통편이안좋습니다 대중교통수단인뻐스는없읍니다
그리고베트남에들어갈때 한국인은 베트남에서 출국하는 비행기표만있으면 비자를받을수있읍니다 이곳에서국경을 넘어가면 배트남 탱화로 갑니다 ~~~
솜누스 2006.11.26 02:09  
  훈훈한 정감이 느껴집니다...^^..저도 다녀온지 두달여 되었습니다만 라오스 사람들이 그리워 다시 가고 싶습니다..^^...혹시 비어라오 사진 찍으신 곳이 방비엥의 에라완 식당아닌지요? 하하 하도 여러날 그 식당에서 밥을 먹었더니 단번에 알아보겠네요...삐아 " 라고 가장 고참쯤 되는 청년과 그 외 친구들..안부도 궁금하고...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권환 2006.12.09 22:55  
  소중한 여행이군요
많은 도음이 되엇습니다
내년상반기에 꼭 연가 8-9일정도 내서 갈려고 합니다
.....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