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에서부턴 오르막길 시작...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는
왜 이리 다리는 팍팍하고...
출발하고 3시간 남짓 지났나...
해는 서산으로 뉘엿뉘엿 넘어가고
대나무로 만든 카렌족 마을이 보인다.
처음 마주친 아주머니한테 인사를 하고
올라서니 일행들은 도착해서 쉬고 있다.
터억하니 올라선 마을 앞 풍경
우리의 강원도 시골 외가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
태국 도착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산봉우리와 능선...
맑은 공기와 함께 기분 조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