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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동글이 21 4255
남편을 두고 혼자 보름여행을 갔다온 바람난 아줌마입니다.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감동적인 일도 많았지만
글재주가 없는 관계로 여행기는 포기하구요
그냥 사진만 몇장 올리겠습니다.

그림하나는
치앙아미에서 트레킹할때
nice place 1 이라는 여행사안에 벽화거든요.
트레킹내용을 벽에 그려넣었는데
이쁘더라구요.

또 다른하나는
깐짜나부리 일일투어갔다 기차안에 광고판입니다.
우리나라 배우 "임원희"씨를 좀 닮은듯하구요.
새우깡 광고판같은데 너무 느끼하니
자꾸 시선이 가서
재미로 찍어왔습니다...
21 Comments
아부지 2002.11.12 12:36  
  프하하하핫~ 정말 느끼~~ 하군여~ 저 새우깡 어디 느끼해서 안주로 먹겠나...쿠쿠쿠~
리노 2002.11.12 13:39  
  동글이님 갔다오셨군여...^^좋은 추억 만드셨는지요?
요술왕자 2002.11.12 13:43  
  문 : 태국에서는 새우깡을 뭐라고 할까요?
<답> "하나미"
걍 제품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저 모델.... 제임스 아닌가?
데굴데굴동글이 2002.11.12 14:57  
  ^^ 너무 잘다녀와서 걱정이예요. 늦바람들은듯하거든요.
11월2일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가슴이 저려요...
제임스? 유명한 사람인가요? 먹어보진못했지만 카레맛이아닐까 싶어요. 슈퍼에서 하나 사올걸 그랬나보네.. 이궁.
조제비 2002.11.12 15:33  
  카레맛이 아니라 정제않한 버터와 식용유, 마아가린으르 혼합해서 만든 기름에 튀긴 과자입니다.
열라 느끼하지요...
모델처럼.... ^^*
요술왕자 2002.11.12 16:24  
  오른쪽 귀탱이에 써있군요...
마이(신제품)
하나미 .... 롯 꿍 끄라티얌 프릭타이(마늘, 후추 새우 맛)
요술왕자 2002.11.12 16:25  
  제임스는
<a href=http://my.true.lv/~nok/bbs/zboard.php?id=starpic&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 target=_blank>http://my.true.lv/~nok/bbs/zboard.php?id=starpic&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a>
데굴데굴 동글이 2002.11.12 16:31  
  에이 설마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어지지 않는데요.
조제비 2002.11.12 16:32  
  에게???
점마가 금만교???
사람이 다르다 아이가.....
리노 2002.11.12 16:32  
  요왕님의 실시간 리플과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 정신.....good!
요술왕자 2002.11.12 16:43  
  잘 보세요... 눈썹과 코...... 동일인임이 확실합니다.
커피우유 2002.11.12 16:47  
  동일인이 확실한,,,푸하하,,,정말 까자봉지에는
까자하고 딱맞게 느끼하게 나왔군요,,컨셉 딱 맞췄네요
yeon 2002.11.12 16:52  
  이사진 얘기만 한 30분 얘기하면서 갔던게 생각나네요 ^^ 결국은 태사랑 사이트에 올리셨군요
마이사이팍치 2002.11.12 23:29  
  쨈스 태국에선 거의 최고수준의 연애인인데...
진짜 착해요 태권도 국가대표였고...
여객기 추락사고에서도 살아남았어요 멀쩡하게..
마이사이팍치 2002.11.12 23:33  
  헉 제가 쓴말이 태사랑 홈피에 그대로 있더군요...
죄..죄송함다 (__)
개인적으로 쨈스를 좋아해서요
실제로 보면 진짜 잘생겼고 착하거든요~
레아공주 2002.11.13 01:06  
  컥..말두 안되..그 사람이 저사람이라궁....
아부지 2002.11.13 02:47  
  켁..역시 말두 안됨..-_-;; 그 멋진 청년이 어찌 저리 뜨로뜨에 잘 어울리는 저 느끼남과 같단 말인가...ㅡ.ㅜ 근데..용왕님은 태국어를 얼마나 아시는거에여? 우와..태국어를 읽다니..-_-;;
아부지 2002.11.13 02:48  
  프하하핫~ 용왕님이래..용왕님...나 왜 그랬나..-_-;; 음..그럼 고구마님은 토끼의 간..으로 바꾸심이..쿨럭~ 죄송해유...ㅠ.ㅠ
요술왕자 2002.11.13 08:52  
  -_-;;;
haroo 2002.11.13 12:39  
  왓!!! 다찌마와 리다~~~~~
지나가다 2002.11.15 14:53  
  우하하하,,, 댓글읽다 뒤로 자빠지겠네. 왜들 그리 웃깁니까? 태사랑 읽다가 10년 젋어지다니까. 아쉽게도 읽을 시간이 쩜 부족하네여. 열분 잼난 글 마니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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