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 . .
제목 보고 이 놈들일 줄 알았어요.
전 정말 감사하게도 숙소에서는 본 적 없었는데,
글쎄 문무앙 거리에 있는 한 마사지 가게에서 봤어요.
그것도 도로시랑 마사지 다 받고 일어났는데 베개에서요.ㅠㅠ
진짜 식겁했다가 죽은 녀석이어서 조금 안심했지만,
그게 안심이 될 일인가요.
솔직히 처음엔 얘를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머릿니인가 싶었다니까요.
아,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예요.
ㅋㅋ 이번 태국 여행 갔다가 습격 받았습니다. 밤에 물리면서 가렵다 약 찾아 바르면서 드는 생각... 윽. 베드 버그구나!! 하지만 눈도 뜨지 않고 그냥 잤어요.ㅋㅋ
운이 나쁘면 병원에 갈 정도로 퉁퉁 붓는 사람도 있다니 저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자면 안되실듯 합니당~ 담날 미친듯이 찾았지만 나오지는 않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