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의땅#4...물끄러미..바라보다..도돌이표를 찍어 봅니다.
제목은 틀리지만..
올드 차이니즈 스트리트 뱅콕부터..#!..#2..#3...#4.
그렇네요..갈수록..무게감이 느껴지고..깊이 있어지고..이번호는..그냥..아련해져요.
쌩뚱맞게..
길 위에서..만약..쏘마님을 만나게 된다면..소마님..손길에서..비춰진 제 모습을 한번 보고 싶어요..
영광일듯해요...
그 현장이..태국이면..더할 나위 없겠고..
다섯번째 사진..저와 분위기도 틀리고..제가 좋아하는 자세도 아닌데..눈빛이..자꾸 머물게하고
곁에 있는..강아지..제가 좋아하는 강아지와 닮아 그런지..오래도록..시선이..
고맙습니다^^..생각하는 시간이 됬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태국인들은 자기 생활과 인생, 현재의 모습에 긍정과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외모나 치장에도 꺼리낌이 없어요.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많이 의식하지 않습니다. 때론 우스꽝스러운 자기모습을 촬영하겠다고 하면 'ㅎㅎㅎ'하면서 촬영하라고 합니다.
아이러니한 부분이지만 배경이 되고 있는 차이나타운 일대는 방콕에서 가장 땅값과 집값이 비싼 동네 중에 하나 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제주도 식도락을 즐기시는 사진은 잘 봤습니다. 다만 보자마자 울화가 일어서 ..덧글은 달지 못했습니다.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올해 푸껫에 또 갈 기회가 있을듯해요 . 푸껫에 계실때 간단한 호껜면이라도 함께 드실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