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3- Bangkok] 왕~~~~~궁 & 방콕의 물
사왓디까~
(타이의 인사말. 두손을곱게 합장하고 약간 독특한 성조로 말해야 는데..)
불교 국가 타이의 가장 제일로 손꼽히는 왕궁.
버스타고 가다가 멋도모르고 내렸는데이곳이었다^^v.
입장료도 비싸고(6000원=태국돈 200바트..음료수가 20이거든여 밥값이 40~80,100정도구요..괜히그래서 200은큰돈같아요..^^;; ) 너무 덥고 짐도 많긷 하구 그래서
그냥 내방식대로 여행하기로 결정.
친구들은 왕궁에 가보기로 하고 다시 이곳에서 만나기로 함
그래서.. 왕궁의 멋찐 사진은 이거하나..담너머로찍은거 달랑 하나..
담에 또가면 그때는 들어가봐야지..
우리가 만나기로 한 바로 옆에서 흥겹게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들^^ 맹인이신분들도 있고..멋쪄여..
시장인줄알았는데 배탈수 있는곳입구였던거 있죠.
여행객들은 거의 백인들이 많아서 유럽같아요..ㅋㅋ
또 이곳이 코스인지 깃발의 단체관광객 많이 봤답니다.
근데 외 백인 단체관광객은 없을까..
다 일본인, 중국인, 우리나라사람들...
우리나라 사람 많이 봤어요.
이앞에 우리나라의 보따리 행상같은사람들이 쭉있었는데요
미미는 이곳에서 너무 좋은 것들을 싸게 많이 샀답니다.
나중에 간 짝뚜짝 시장보다 훨씬싼거 같아요.
저기 보이는 코끼리 가방이랑 필통이랑주머니랑...^^;;등등
다리아퍼서 안쪽에 까페에 들어갔어요.
혼자서 신기해보이는 코코넛음료를 시켜보았어요. (사실쫌 쌌어요^^;;)
근데 진짜진짜 맛없고 밍밍한 물에 이상한 역겨운..-.-;;
아무리 먹어볼려고해도 미적지근한 밍물..못먹겠다..
요 코코넛때문에
이분들과 친해졌어요^^
옆에서 내 코코넛보구 신기해 하며 주문하길래..
맛없다는 시늉을 했더니..이 예쁜 언니가 당황해 하면서 취소하고 맥주시키더라구요..
내가 미안해서 한번 드셔보라구 했죠.정말 맛없다구..근데 나만그런걸수도 있으니까..
언니와서 먹어보더니..모 그런데로 괜챦다구..먹을만하다네요..
나 미안해서..웃고 있으니까.. 맥주 드실래요? 하면서 한컵가득..^0^ 우와
덕분에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그분들은 30일정도 타이 여행하는중이여서 이것저것사진도 보고
정보도 얻고..
여튼 웃는게 너무 예쁜 언니와 매너좋은 아저씨..
나중에 사진보러 온다구 주소적어달라기에 주긴했는데.. 봤을라나~
배탔어요. 이사람들은 배를타고 가로질러 가는게 하나의 교통수단이래요.
혼자관광코스로 타는 1시간짜리 배도 있었는데 3명에 500바트야..
(1바트가 30원이니 계산되져?)
배두 무섭구 해서..그래서 그냥 사람들 마니 타는 배 탔는데
2바트였던거같아요.
근데 진짜 재밌구 시원하구 좋았어요. 진짜 건너편까지만 갔다왔지만.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수상가옥이란 이런거 다 찍었는데 다지웠어요..
슬푸다..ㅠ.ㅠ..
바부 미미!!
지금 새벽5시예여.. 졸려..
여튼물건살때 아저씨랑 그 가족이 있었는데 너무 좋으신분들이었어요.
참.. 그 거리행상분들도 우리나라 처럼 단속이 있나봐요/..
물건을 사고 있는데 갑자기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며 저멀리서 사람들이 막 뛰어오는거예여.
갑자기 아수라장
사람들 보따리후다닥 싸고 챙기고 도망가느라 순식간에..난리..
그통에 한 아줌마가 아이를 못보고 손수레 밀고 급히 가시다가 아이가 깔린 일도 있었어요.
아이의 우는 소리와 차마 미안하다는말할겨를도 없는 아줌마
진짜 맘아펐어요.
그 물건판 아저씨는그와중에도곁눈질하면서 웃으시고
조금후에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다시 장사는시작되었지만
하루에도 그런일들이 종종있나봐요.
많이 팔아드릴껄..
알수없는 타이.
그런 좋은 넉넉한 웃음의 사람들이 있는반면
돈벌려고 생때쓰며 바가지 쒸우는
정말 듣기 싫은 타이식 영어(그것두 돈만 말할수 있다. 투헌드레드 바뜨.이런식으로 딱딱 끊어 발음하면 된다.-.-;; 정말 나중에 듣기 싫었음...)
타이는 아마 끝까지 모를것같다..
너무 졸린고로 담에 더 자세히
내일은 카오산 로드~
(이제저의 평범한 홈에 오셨을라나? ^^;)
(타이의 인사말. 두손을곱게 합장하고 약간 독특한 성조로 말해야 는데..)
불교 국가 타이의 가장 제일로 손꼽히는 왕궁.
버스타고 가다가 멋도모르고 내렸는데이곳이었다^^v.
입장료도 비싸고(6000원=태국돈 200바트..음료수가 20이거든여 밥값이 40~80,100정도구요..괜히그래서 200은큰돈같아요..^^;; ) 너무 덥고 짐도 많긷 하구 그래서
그냥 내방식대로 여행하기로 결정.
친구들은 왕궁에 가보기로 하고 다시 이곳에서 만나기로 함
그래서.. 왕궁의 멋찐 사진은 이거하나..담너머로찍은거 달랑 하나..
담에 또가면 그때는 들어가봐야지..
우리가 만나기로 한 바로 옆에서 흥겹게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들^^ 맹인이신분들도 있고..멋쪄여..
시장인줄알았는데 배탈수 있는곳입구였던거 있죠.
여행객들은 거의 백인들이 많아서 유럽같아요..ㅋㅋ
또 이곳이 코스인지 깃발의 단체관광객 많이 봤답니다.
근데 외 백인 단체관광객은 없을까..
다 일본인, 중국인, 우리나라사람들...
우리나라 사람 많이 봤어요.
이앞에 우리나라의 보따리 행상같은사람들이 쭉있었는데요
미미는 이곳에서 너무 좋은 것들을 싸게 많이 샀답니다.
나중에 간 짝뚜짝 시장보다 훨씬싼거 같아요.
저기 보이는 코끼리 가방이랑 필통이랑주머니랑...^^;;등등
다리아퍼서 안쪽에 까페에 들어갔어요.
혼자서 신기해보이는 코코넛음료를 시켜보았어요. (사실쫌 쌌어요^^;;)
근데 진짜진짜 맛없고 밍밍한 물에 이상한 역겨운..-.-;;
아무리 먹어볼려고해도 미적지근한 밍물..못먹겠다..
요 코코넛때문에
이분들과 친해졌어요^^
옆에서 내 코코넛보구 신기해 하며 주문하길래..
맛없다는 시늉을 했더니..이 예쁜 언니가 당황해 하면서 취소하고 맥주시키더라구요..
내가 미안해서 한번 드셔보라구 했죠.정말 맛없다구..근데 나만그런걸수도 있으니까..
언니와서 먹어보더니..모 그런데로 괜챦다구..먹을만하다네요..
나 미안해서..웃고 있으니까.. 맥주 드실래요? 하면서 한컵가득..^0^ 우와
덕분에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그분들은 30일정도 타이 여행하는중이여서 이것저것사진도 보고
정보도 얻고..
여튼 웃는게 너무 예쁜 언니와 매너좋은 아저씨..
나중에 사진보러 온다구 주소적어달라기에 주긴했는데.. 봤을라나~
배탔어요. 이사람들은 배를타고 가로질러 가는게 하나의 교통수단이래요.
혼자관광코스로 타는 1시간짜리 배도 있었는데 3명에 500바트야..
(1바트가 30원이니 계산되져?)
배두 무섭구 해서..그래서 그냥 사람들 마니 타는 배 탔는데
2바트였던거같아요.
근데 진짜 재밌구 시원하구 좋았어요. 진짜 건너편까지만 갔다왔지만.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수상가옥이란 이런거 다 찍었는데 다지웠어요..
슬푸다..ㅠ.ㅠ..
바부 미미!!
지금 새벽5시예여.. 졸려..
여튼물건살때 아저씨랑 그 가족이 있었는데 너무 좋으신분들이었어요.
참.. 그 거리행상분들도 우리나라 처럼 단속이 있나봐요/..
물건을 사고 있는데 갑자기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며 저멀리서 사람들이 막 뛰어오는거예여.
갑자기 아수라장
사람들 보따리후다닥 싸고 챙기고 도망가느라 순식간에..난리..
그통에 한 아줌마가 아이를 못보고 손수레 밀고 급히 가시다가 아이가 깔린 일도 있었어요.
아이의 우는 소리와 차마 미안하다는말할겨를도 없는 아줌마
진짜 맘아펐어요.
그 물건판 아저씨는그와중에도곁눈질하면서 웃으시고
조금후에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다시 장사는시작되었지만
하루에도 그런일들이 종종있나봐요.
많이 팔아드릴껄..
알수없는 타이.
그런 좋은 넉넉한 웃음의 사람들이 있는반면
돈벌려고 생때쓰며 바가지 쒸우는
정말 듣기 싫은 타이식 영어(그것두 돈만 말할수 있다. 투헌드레드 바뜨.이런식으로 딱딱 끊어 발음하면 된다.-.-;; 정말 나중에 듣기 싫었음...)
타이는 아마 끝까지 모를것같다..
너무 졸린고로 담에 더 자세히
내일은 카오산 로드~
(이제저의 평범한 홈에 오셨을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