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고딩 허무해 태국 0 3091 2003.04.24 17:46 버스에 무거워 보이는 책가방을 메고 매달려 가는 고딩. 여기도 입시지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고딩때가 생각나게 하는군요. 입석뻐스에 문이 않닫힐 정도로 꾸겨져 버스에 매달려 가다 모자 잃어 먹고 가방 끈 끊어지고. 그래도 여기는 우리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불쌍한 녀석.. 그렇게 힘들게 대학 졸업하면 일자리라도 잘 잡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