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오늘의 컨셉 - 난 왕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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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1일 오늘의 컨셉 - 난 왕이었다. -

미루시수 9 1289
아침에 도착하니까 5시 44분경..<br>피곤하다 .사원 뒤쪽 사원을 찾아 헤메며 숙소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없따.<br>미치고 환장 팔짝뛴다.(22단) 등짝에서는 열이 나고 방은 없고..다 풀이다..<br>넘 피곤해서 일단 아무대나 들어가서 자고싶다.자야한다..자야한다..<br>넘 피곤하니까..<br>숙소가 있단다. 550B <br>어쩔수 없이 기냥 거기 가서 잘란다.방완전히 세거다. 지금까정 가본 숙소종 젤로 좋다. <br>제목이 "뉴 씨암 II"  이곳 종업원들도(모두 여자)정말 친절 하기를 바랬건만...<br>종업원들 모두다 싸~가지 21단이다. 써비스 엉망 20단<br>별로 안마주치고 싶다.버뜨 방이 좋아서 참는다.<br>쪼까 자다가 왕궁구경 간다. 2년전 여행할때 함 와봤던 곳이라서 찾기도 쉽다.<br>낼이 왕비마마 생신이라고 씨남루앙에서는 인간들이 모여서 열심히 뭔가를한다.글고 밥도 공짜로 준다...줄 넘 길다...아까 미스터렉 라면 가서 고무꾸 라면먹고 와서 배가 안고푸다..사실 고무꾸라면서 머리카락이 나와서 비위상했다.그래도 건져내고 다 먹고 나왔다..다신 가나 봐라.. 미스터렉..<br>오늘의 일정대로 왕궁 구경하고..특별한게 없다..전에 봤던 그대로..왕궁을 다보고 왓 포로 갔다..왓포 엄청시레 큰 불상..있는데..이곳..넘 이뿐 탑이랑 동상들이 많다.. 맘에 든다..글고 여기서 정말 착한 사기꾼 아저씨들(보석사기단)도 만나보고..고칸다음 배타고 다시 왓 아룬으로 갔다..<br>정말 이뿐 탑..거대한 탑...이거만드느라 정말 고생했지 싶다..<br>이런거 만들면 꼭 나라가 망한다던데.<br>고렇게 해서 오늘의 일정이 끝이 난다..아니지..일정이 끝난게 아니라 내 카메라 빠떼루 수명이 다되서..사진을 여기까정밖에 못찍었다..<br>집으로 돌아와서 카오산 광광을하고 이리저리 기웃기웃하면서 혼자서 잘도 노는 미루시수...<br>밤..적막이 감돈다..(분위기 13단 잡으면서 열심히 삼국지를 한다)<br>드뎌 내가 왕으로 추대되었다..히히..군주에서 왕으로 승진..<br>
9 Comments
*^^* 2000.01.01 00:00  
저 한국말...혹시 한국말만 있는거 아니겠죠...?전 나라말 다 있죠?한국인이 하도
*^^* 2000.01.01 00:00  
안지켜서 써놓은것 아니죠?근데 님은 직지말라는데 왜 찍으셨대요...?
*^^* 2000.01.01 00:00  
요건 왓아룬 입구에 있는것이죠..위쪽이아니라.글고 한국말만..-미르-
*^^* 2000.01.01 00:00  
다른 곳에 영어도 있습니다.
*^^* 2000.01.01 00:00  
진짜 딱 영어랑 한국말 밖에 없어요?
*^^* 2000.01.01 00:00  
8월 11일-바로 거기 내가 있었는데...
*^^* 2000.01.01 00:00  
나도 11일날 이곳에 갔었는데 어쩜 마주쳤을지도.. 진작알았음 미르님 따라다녔을껄..
*^^* 2000.01.01 00:00  
저두 8월 11일 여기 있었어요 -zola
대구사람 2002.05.29 00:00  
저것 말고 또 있잖아요 들오오는곳으로 나가지 말라는 한글 글씨 2002년3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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