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오늘의 컨셉 - 고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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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오늘의 컨셉 - 고향 방문 -

미루시수 3 762
에.. 오늘의 일정은 나의 사랑스런 친구 라따낙(나의 기사님)과 함께 열심히 첫날 코스를 돌기 시작. 거의 코스가 비슷한것 같음.첫날이니까 아무것도 모른척 그냥 열심히 댈다 주는데 다니면 됌. 사전에 공부 는 필수.<br><br>오늘의 코스<br>Bayon -> Phimeanakas -> Bapuon -> 테라스 두곳 -> Thommanon ->글고 맞으편 -> Ta Keo -> Ta Prohm(젤 감명깊은곳) -> Angkor Wat<br>이렇게 하루 돌고 하루를 마침니다.<br>열심히 공부해서 보면 이거 였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br>제가 느낀것은 역시나...<br>고향이 좋긴  좋구나 --> 일종의 정신병 증상이라고 라따낙이 그러더군요.특히 바욘과 타프롬과 앙코르왓이 젤로 멋있음.글고 앙코르톰 들어갈때 남문도 멋있고요..<br><br>에피1. <br>어제깨 미니 빠스 탈때 같이 왔던 일본친구(위 사진의 인간)를 만남..넘 반가 웟음..(내가 4$불 빌려 줬었거든요.)<br>사연은 이친구가 뽀이뺏에서 삐끼한테 속아서 돈 다주고 나랑 같이 픽업타고 뽀이뺏 일주하다가 여행사 가니까 여행사서 오리발 내미는 바람에..그친구 현금이 없어서 모자라던 돈을 내가 빌려 줬거든요..그친구 현금을 환전 안해서리.<br>시엡림서 만나면 갚으라고하면서..근데 정말 만나 버렸죠..힣..착한 일본에.근데 아직까정 이친구가 영어로 3마디 이상하는것을 못봤음. 착하고 얼빵한 내 일본인친구. 글고보니까 이름을 안 물어 봤네..멍청한 미루시수
3 Comments
*^^* 2000.01.01 00:00  
바푸온과 파마나키아스가 바뀌었네여-ankor-
*^^* 2000.01.01 00:00  
테라스정면을 바라보고 왼쪽이 코끼리테라스
*^^* 2000.01.01 00:00  
오른쪽이 레퍼킹스타라스입니다-an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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