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옆 학교 체육대회
숙소를 사원 뒷쪽 뉴씨암 2에 잡았을때 수시로 학교 앞을 다녔지요.
내 놀 때 넘들 학교 다니는 모습 보니 참 안스럽더군요.
거기다 그 날 왜 그리 사람은 많던지
무조건 사람이 모이면 죽치고 구경을 하는데
파장무렵이 되어서 그런지 어떤 식으로 경기를 했는지 보지 못했습니다. T.T
전에 치앙마이 쪽에 갔을 땐 자루에 두명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죽어라 뛰는 모습을 멀리서 보기도 했는데...
운동회는 누구라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달리기에서 몇 등 했나 물으면 다 1등했다고 하지 그 아래 했다는 사람 아직 보지 못했슴다.
내 놀 때 넘들 학교 다니는 모습 보니 참 안스럽더군요.
거기다 그 날 왜 그리 사람은 많던지
무조건 사람이 모이면 죽치고 구경을 하는데
파장무렵이 되어서 그런지 어떤 식으로 경기를 했는지 보지 못했습니다. T.T
전에 치앙마이 쪽에 갔을 땐 자루에 두명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죽어라 뛰는 모습을 멀리서 보기도 했는데...
운동회는 누구라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달리기에서 몇 등 했나 물으면 다 1등했다고 하지 그 아래 했다는 사람 아직 보지 못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