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경을 넘으려면 10달러를 내야 합니다.
증명서를 준다거나, 여권에 도장을 찍어준다거나
영수증조차 주지 않습니다.
미얀마땅을 밟았다는 증거는 이 사진밖에 없습니다.
2명이라 100달러짜리를 냈더니,
태국사람들과 달리 위조지폐인지 아닌지는 조사하지도 않고,
난감해했습니다.
출입국서류철을 보았더니, 우리는 10일만에 온 외국인이었어요.
그들은 거슬러줄 80달러가 없어서,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10달러짜리 사진...미얀마 출입국 사무소 앞에서 바라본 쩨디쌈옹>
<미얀마국경시장에 있는 씹는담배파는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