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 항공 기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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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 항공 기내식 *

로레인 7 3212
맛은 뭐. 그냥 그럭저럭...

* 5월 22일 TG659 서울 - 방콕. AM10:15

소고기 덮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고기가 너무 질겼어요.
저기 오른쪽 위에 컵에 담겨있는건 와인인데..넘 맛없었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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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6일 TG658 방콕 - 서울. PM23:55

밤 비행기니까, 어설픈 생각으로는 출발하자마자 밥을 주겠거니
싶었는데, 그건 역시 저만의 생각이었더군요. ㅡㅡ;;
배고파 돌아가시는줄 알았는데, 비행기 출발하고 주는거라곤
과자 부스러기와 음료뿐이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물만 연속마셨습니다.ㅠ.ㅠ)
- 날짜상으로 이 음식을 먹은게 6월 7일이었는데...제 생일날 먹은
첫 음식이 바로 저 달디단 과자부스러기였답니다.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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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고 인천공항에 도착하기 1~2시간전에 이윽고 기내식이 나왔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맛같은건 따질 겨를도 없었구요. 배고플때 먹어서
그런지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사진에 찍힌 저 빵 말고도 크라상 빵
하나 더 달라고 해서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저 메뉴는 치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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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행기의 기내식 내지는 음료 서비스보다,
오전 비행기의 서비스가 더 낫던걸요.




7 Comments
로레알만써요 2003.06.25 19:10  
  기내식 사진 조회수는 역시 높군여..ㅋㅋ 타이항공 기내식 먹고 싶은데 이번에 캐세이로 가서리..--+ 다른 사람들하고 달리 놀죠? 딴 사람들은 캐세이 기내서비스가 더 좋다던데,, 로레인님 저하구 닉이 비슷해서 기억하고 있는데 저보다 먼저 태국 갔다오셨네요^^
캐세이 2003.06.26 08:54  
  죽입니다... <br>
예전에 호주갈때 한번 이용했는데... <br>
서비스, 기내식, 안내양의미소 다 죽입니다... <br>
저도 이번에 케세이로가는데 기대됩니다..^^
오메가 2003.06.26 21:40  
  저도..이것을 먹었던것 같네여... <br>
근데..맛은 음..고기가 아주 질겼던...기억이... <br>
<br>
올때는 운이 무지 좋아서 타이항공1등석을 타고 왔는데. <br>
샌드위치에 베이컨이었는데...정말 윽! 베이컨이 하나도 익지않은 채로 주더군여...전 입이 고급이아니라...생은....다른 사람들은 잘 먹드라구여... <br>
마치 삼겹살이 얇게 썰린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여... <br>
하나도 못먹구....쥬스만 먹었어여.... <br>
<br>
차리리 이코노믹석 밥이 더 나은것같아여...
기냥.. 2003.06.26 23:47  
  배고파 돌아가는 줄 알았다더니 사진찍을 여유는 있었나 보네요 ㅋㅋ
로레인 2003.06.27 02:28  
  로레알만써요님 저도 님의 닉넴 기억합니다..저랑 비슷해서뤼...^^ <br>
로레인 2003.06.27 02:30  
  기냥님, 원래 너무 배가 고프다 보면, 여유가 생기게 마련입니다..직접 체험해보시길..사진 찍은게 불만이신건 아니시죠?? ^^
글쎄요 2003.07.18 18:54  
  이코노미에서 와인을 먹는건 또라이들이나 하는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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