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지 한달만에 다시 방콕으로~~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젤 싼거 아님 취급안함돠.

이번엔 쿠웨이트 항공이라네요. (허허 불연듯 쿠웨이트 박이 생각날껀 뭐람?)

이제 싼 비행기는 맘을비우고 탑니다.
(다만 비행중에 물잔이나 안 쏟기고,
승무원에게서 암내가 안나길 바랄뿐. 우즈백항공승무원들 암내 죽인다더군요.ㅡ_ㅡ;;)

허허 근데 이게 왠걸~  뱅기 겁나게 좋습니다. 스투어디스 언니들도 겁나 이쁜니다.

한국 or  홍콩 or 일본의 모델삘나는 아가씨 같이 생겼습니다.

인테리어도 멋지고... 좌석에 모니터도 달려있습니다.(역시 여기도 낙타들이 지나가네요... 이쪽에선 낙타가 우리나라 호랑이나 용쯤 되나 봅니다.)

기내식도 겁나 맛있습니다.  기내식이 맛있는 관계로다 쿠웨이트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칠!  오!  이!  꼭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