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왓 째디루앙 스따꽁 태국 0 1314 2003.06.21 16:09 치앙마이의 왓 째디루앙입니다. 평상시의 모습은 아닙니다. 제가 갔을때 무슨 페스티벌이 있다고 했는데... 완전히 장터였어요. 절 구석구석까지 노점들이 들어섰는데, 안 파는물건이 없습니다. 음식과 꽃파는건 이해가 가는데... 톱도 팔고, 후라이팬도 팔았습니다. - -;; 사람들은 길게 줄을 서서 이곳저곳에서 불공을 드렸는데.. 촛불 밝히고, 물뿌리고, 꽃들 놓아두고, 온 불상과 탑들이 춧불에 그을리고, 물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