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밧을 위해... 티파니 태국 9 2284 2003.06.26 16:40 제가 태국에서 가장 즐겨 먹었던 과일이 파인애플이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흔하지만 엄청난 맛의 차이가 있는건 아시죠? ^^ 그래서 이번엔 카오산에서 파인애플 파는 아줌마를 올려봅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다듬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깊어 여러장 찍었드랬져. 저두 예전에 통파인애플을 사다가 집에서 손질해 먹었본적있는데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왠만한 칼두 잘 안들어가구... 아주머니 수고에 비해 가격이 참 저렴하네요. 먹고 잡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