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씨좋으신 태국아자씨를 만나서 방콕시내를 툭툭이 타고
30밧에 돌아다녔습니다. 노란간판은 비싸고 흰번호판이 국영이라
싸다는것도 알려주셨습니다. 아자씨가 직접 툭툭기사아자씨께
설명해주시는 모습.. 툭툭아자씨도 너무 착하셨다는..
세네군데 돌아다니면서 템플이랑 뭐랑 구경했는데
구경끝날때까지 기다리시고 뭐.. 거의 1시간 탄것같은데 30밧
받으시더라구용.. 오호호

버스도 타는거 넘 재미있었습니다.
태국사람들과 얘기나누는 것도 재밌고
조마조마하면서 모험하는 기분이어서 좋았어요.
반드시 창문이 활짝열린 버스를 타야 3.5밧 인거 아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