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차로 4시간.. 자그마한 시골마을이에요. 일단 무언가를 꼭 봐야만 한다, 해야만 한다라는 생각 자체가 필요없는.. 휴식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죠. ^^
<br> 타운을 조금만 벗어나도 들판과 먼 산이 둘러쳐진 전원풍경에.. 장사하는 사람들도 다른 도시에 비해 덜 닳았다고 할까요? 오토바이로 20분만 나가면 온천도 있고, 폭포도 있고.. 편하게 휴식하면서 또 맘먹으면 할 것, 볼 것도 나름대로 있는 곳이죠. 타운내에 작지만 예쁜 선물집, 찻집, 레스토랑들이 많아요. 꽤 분위기 있는 작은 번화가라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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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치앙마이 터미널에서 하루에 5-6차례 정도 버스가 있어요. 아니면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미니버스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