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돌아다니기엔 자전거가 최고죠. ㅎㅎ
오늘은
영아랑 작정하고 밤에 나갔죠.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무장 단단히 하고 말이죠.
일단
밤이니까, 앞뒤로 깜빡이 달고, 야광조끼도 입고..ㅎㅎㅎ
일단은
저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인촌인 앙팡지구에 가서 삼겹살먹고,
밤중에
여기저기 쏘다녔더랬죠.
쿠알라
룸프르가 크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10km안팎에 어디든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로
돌아다니기에는 적당하답니다.
영아
멋있죠.
남자들이 꽤나
영아를 쳐다보더군요.
난
안보고 말이죠. ㅎㅎㅎㅎ
대신에
여자들은 국이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