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낭여행 -치앙라이, 매싸이
특이하게도 버스안에 이렇게 기사님이 강아지를 묶어 두었네요. 달리는 차안에서도 앞을 보고 꽂꽂히 서서 잘 버티는 모습이 웬지 안내원같더라는...ㅎㅎ
싱하파크의 초입
저기 앞에 초원의 집이 보이네요.
이 화려한 건물이 화장실입니다. 내부도 금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길래 가봤는데 백색사원을 만든 장본인이 방송 인터뷰를 하고 계시네요. 직접 볼 수 있다니 운이 좋네요.
이 분이 바로 백색사원을 건축한 찰름차이 코싯피팟(Chalermchai Kositpipat)입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라고 하네요.
백색사원과 대조되는 반담하우스입니다. 색이 모두 블랙입니다.
2박을 묵었던 노른 눙 렌 카페 & 호스텔...넓직한 공간과 자유분방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주인도 친절하고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