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이제 정말 늙었나봐 ㅠㅠ
둘째날은 여행이고 뭐고..
그냥 사정없이 잤습니다.
숙소는 카오산 사원뒤쪽의 반싸바이였는데
정원이 있는 카페가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비교적 깨끗했어요.
체크아웃후 짐을 맡기고 깐차나부리로 가기위해
남부터미널로 갔어요.
가는길에 친구 신발을 사려고
센트럴 삔까오에 갔지요. 1년만에 갔는데
여전하더군요.
젠에 가서 초밥하고 알밥같이 보이는걸 시켰는데
알밥은 알고보니 국물이 있는 죽같은거더라구요.
그치만 입맛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히려 초밥은 생선이 비려서 별루........
젠에 가심 작은 뚝배기에 담아주는 알밥같이 생긴
그 메뉴 시켜서 드셔보세요.. 속푸는데도 좋을꺼같아요.
밥먹고 센트럴삔까오에서 남부터미널까지 걷는데
왜그리 힘들던지....
가도가도 터미널은 안나오고..
분명 1년전에도 2년전에도 걸었던 길인데
올해는 유난히 힘이 들었어요 ㅠㅠ
역시 운동부족..
가는길에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시장같은게 있길래
망고스틴을 1킬로 사서 KFC 가서 칼 얻어서 까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상태도 양호했구요..
요새는 태국에서도 망고스틴 보기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ㅠㅠ
그냥 사정없이 잤습니다.
숙소는 카오산 사원뒤쪽의 반싸바이였는데
정원이 있는 카페가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비교적 깨끗했어요.
체크아웃후 짐을 맡기고 깐차나부리로 가기위해
남부터미널로 갔어요.
가는길에 친구 신발을 사려고
센트럴 삔까오에 갔지요. 1년만에 갔는데
여전하더군요.
젠에 가서 초밥하고 알밥같이 보이는걸 시켰는데
알밥은 알고보니 국물이 있는 죽같은거더라구요.
그치만 입맛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히려 초밥은 생선이 비려서 별루........
젠에 가심 작은 뚝배기에 담아주는 알밥같이 생긴
그 메뉴 시켜서 드셔보세요.. 속푸는데도 좋을꺼같아요.
밥먹고 센트럴삔까오에서 남부터미널까지 걷는데
왜그리 힘들던지....
가도가도 터미널은 안나오고..
분명 1년전에도 2년전에도 걸었던 길인데
올해는 유난히 힘이 들었어요 ㅠㅠ
역시 운동부족..
가는길에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시장같은게 있길래
망고스틴을 1킬로 사서 KFC 가서 칼 얻어서 까먹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상태도 양호했구요..
요새는 태국에서도 망고스틴 보기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