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차나부리 1일투어
저희는 1일투어로 깐차나부리에서의 시간을 보냈어요.
저희가 한 투어는 아침에 출발해서
에라완 국립공원에서 점심때까지 머물다가
점심을 먹고 전쟁박물관을 관람하고
핼파이어 패스도 보고
그리고는 기차를 타고 깐차나부리 역으로 돌아오는 투어였는데
제가 가고 싶던 에라완 폭포가 포함되어서
별 주저없이 선택했는데 가이드 언니가 너무 친절하고
여행 자체도 그다지 무리가 아니여서 무척 맘에 들었죠.
10명이 한팀이었는데 저희만 동양인이더라구요 ㅠㅠ
영어도 짧은데 옆에 길다란 유럽 걸이 앉아있으니
참 난감하더라구요. 내 옆에는 폴란드에서 온
두명의 20살 여자가 있었는데 둘다 말 수는 없지만
문득문득 한국 얘기도 하고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벨기에에서 온 가족도 있었는데 아들이 잘생겨서
제 친구가 좀 혹(?)했었죠.
아무튼 우리 둘만 동양인이라고 가이드 언니가
얼마나 챙겨주는지,, 우리가 어딨나 항상 살피고
나중에 전쟁박물관에서 우리 두명만
음료수도 사주더라구요 ㅋㅋ..
우리만 보면 자꾸 안녕하세요? 라고 한국말 하면서
어찌나 다정하게 대하는지,, 덕분에
다른 유러피안 팀 멤버들도 한국말 몇마디는
너끈하게 배우고 갔어요. 제가 가르쳐준게 아니라
가이드 언니가 저에게 배우곤 다시 팀멤버들에게
전수해주는 방식으로~~
나중에 필카 찍은거 스캔해서 가이드 언니 사진 올릴께요..
저희가 한 투어는 아침에 출발해서
에라완 국립공원에서 점심때까지 머물다가
점심을 먹고 전쟁박물관을 관람하고
핼파이어 패스도 보고
그리고는 기차를 타고 깐차나부리 역으로 돌아오는 투어였는데
제가 가고 싶던 에라완 폭포가 포함되어서
별 주저없이 선택했는데 가이드 언니가 너무 친절하고
여행 자체도 그다지 무리가 아니여서 무척 맘에 들었죠.
10명이 한팀이었는데 저희만 동양인이더라구요 ㅠㅠ
영어도 짧은데 옆에 길다란 유럽 걸이 앉아있으니
참 난감하더라구요. 내 옆에는 폴란드에서 온
두명의 20살 여자가 있었는데 둘다 말 수는 없지만
문득문득 한국 얘기도 하고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벨기에에서 온 가족도 있었는데 아들이 잘생겨서
제 친구가 좀 혹(?)했었죠.
아무튼 우리 둘만 동양인이라고 가이드 언니가
얼마나 챙겨주는지,, 우리가 어딨나 항상 살피고
나중에 전쟁박물관에서 우리 두명만
음료수도 사주더라구요 ㅋㅋ..
우리만 보면 자꾸 안녕하세요? 라고 한국말 하면서
어찌나 다정하게 대하는지,, 덕분에
다른 유러피안 팀 멤버들도 한국말 몇마디는
너끈하게 배우고 갔어요. 제가 가르쳐준게 아니라
가이드 언니가 저에게 배우곤 다시 팀멤버들에게
전수해주는 방식으로~~
나중에 필카 찍은거 스캔해서 가이드 언니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