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용리조트의 나무다리에서..
오자마자 보이는곳이었는데.. 쑤기랑 나랑 연신 우아~우아~ 이쁘다!!
그랬던것 같다.
바다는 생각보다 안깨끗했는데(근데 수영은 왜 그리 많이 했다니.~~음흐흐)
그 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근데 -_- 넘 더워서 홀라당 벗고 다니고 싶었다면서...
내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이다.
내 다리는 내놓고 다닌적이 없는데...외국이고 아는 사람 없다구
반바지 함 입고 사진 찍었더니...
^^ 우와~ 웬일 친구가 각도를 잘 잡아서 날씬하게 나온것이다.
정말 감격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