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한 그녀 화이트
카오산에서 매일 우연찮게 만나고 몇번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 때문에 친해지게 된 그녀.
한국으로 떠난다고 전화를 하자, 이제 막 자고 일어나 화장도 하지 않은채 마중을 나와줬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LADYBOY입니다. 근데 진짜 여자보다 더 여자같고 참 착한 아이. 화이트를 알고 나서 트랜스젠더나 특히 카오산에 그녀들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변하게 되었습니다.
http://nitenday.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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