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깐차나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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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깐차나부리

skylar 11 1515
깐차나부리는 정말 조용한거 같아요.
저희는 그냥 카페가서 샐러드에 칵테일 마시면서
영어자막 나오는 영화에 온신경을 곤두세우고
집중하는게 그나마 유일한 밤일거리였죠.

그래도 물가가 싸고 번잡하지 않아서 좋은 동네예요^^
11 Comments
skylar~ 2003.08.17 14:38  
  켁~ ㅠㅠ 님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br>
속에 딱 붙는 탑을 입어서 전혀 민망하지 않았는데,, <br>
태사랑엔 여러번 사진을 올리지만,, <br>
가끔 황당한 리플에.. 기분이 좀 다운되기도 하죠.. <br>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저도 태국 여행하기전에 <br>
여기 사진보고 기대도 많이 하고 설레임도 더 갖게 되고 <br>
무엇보다도 정보를 얻게 된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br>
여행을 준비하시는 다른 회원님들께 <br>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맘에 <br>
열씨미 사진도 올리고 묻고답하기에 대답도 하고 그러는데 <br>
다수의 사람이 있다보니,, 가끔 맥빠지게 하는 <br>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한테 그런다는게 아니라 <br>
가끔 보면,, 다른 분들 글이나 사진에도,, <br>
꼭 저렇게 태클을 걸어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br>
분들이.. 좀 계신거 같아요.. <br>
지나가다.. 2003.08.18 12:22  
  키키님 모니터 뒤에 숨어서 그런 꼬릿말이나 남기시고 참 세상비굴하게 사는거 같아 보입니다. 왜그러는거에요?
마저 2003.08.18 14:18  
  이상한 사람들.. 변태같이. 저런 것만 꼬집어 내고 싶을까. 쯧쯧.
아부지 2003.08.18 19:41  
  우우..가고싶다..ㅠ.ㅜ 다음에 가면 정말 사진 많이 찍어와야지..흐으.. <br>
마저님 말씀에 한표..-_-)/
수정 2003.08.18 23:25  
  제가 하고 싶던 말 해주신 분들께 감사^^
수정 2003.08.19 01:35  
  사태가 험악하게.. 까스통님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br>
마저님이 말씀하신 분은 님이 아니구 다른 분이신데 <br>
그 분이 글을 삭제하셔서 님한테 한말처럼 보였나봐요 <br>
오해푸세요..
저도 한국여자지만 2003.08.19 20:23  
  정말 이런 한국남자들 너무 싫지 않나요? <br>
남의 옷차림에 이러쿵 저러쿵...실례인 줄도 모르고 말이죠.. <br>
그리고, 밥풀때기 상황이랑 이런상황이랑 비교하는것두 참 웃기네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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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수정 2003.08.20 00:08  
  휴~ 사진을 삭제할까 했는데,, 제가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고 <br>
좋은 취지에서 올리 사진인데 왜 삭제를 해야하나 은근히 깡이 생겨서 삭제는 안했어요. 그리고 아쿠아나 다른 여타 여행동호회에는 <br>
해변에서 찍은 사진도 거리낌없이 올리던데 여기서 이런 아무것도 아닌 사진땜에 말이 나올줄은 생각 못했어요. 아무튼 와이프나 친구한테는 옷을 지적하든 몸매를 지적하든 상관없지만, 여기선 서로 대부분 모르니까 좋은 의도의 지적이라도 한번 더 생각해보는게 좋은거 같네요.. 
허 거참.. 2003.08.21 18:05  
  하니아빠님 뭐 그렇게 나오실필요가 있나??? <br>
필요이상으로 말을 오버하네요 <br>
하니아빠가 맨위에 적은글에 대한 리플들이 <br>
뭐 조금 까탈스러운 리플들이 달려있길래 <br>
그런말할수도 있는데 뭐 그리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고 <br>
생각했건만... <br>
마지막 아빠님께서 다신 리플보고선 할말잃었음... <br>
징역산게 자랑인냥 들리군요...
아부지 2003.08.21 21:29  
  글을 읽다보니 몇분의 리플이 삭세된듯 하네여. <br>
까스통님. 님의 부인께 님이 무슨말씀을 하시던지 관계는 없겠으나 타인에게 자기 부인에게 해도 되는말이니 남에게도 그렇게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보여집니다만. <br>
님의 부인께서는 스스럼없이 받아들이실수 있는 말도 타인이 듣기에는 절때로~ 스스럼없이 받아들여지지않는 말인것도 있는법입니다. <br>
하니아빠님은 말씀을 너무 험하게 하시는듯하군여. 그렇게 흥분하실일도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실일도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br>
애초에 첫번째 리플과 같은 글을 안올리셨다면 크게 부풀려질일도 없었지않을까여? 님의 두번째 리플까지는 그냥 그렇구나..라고 넘겨질수도 있었을것을 마지막으로 다신 리플에서 누구의 호응도 받지못하는글로 만드신 겁니다. <br>
남자보다는 여자가 조금 더 신체에 민감한 법이고 굳이 그걸 드러내놓고 찝은건 사실 바르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br>
듣는 쪽에서 기분이 나쁘다면 의도는 그렇지않았더라도 말씀하신분께서 사과하시는게 옳은것..아닐까여? <br>
주제넘게 나서봤습니다. <br>
근데 까스통님과 하니아빠님은 같은분입니까? 전화번호 올리신건..좀..유치합니다만.....-_-;;;;;; 인터넷상에도 글을 그렇게 쓰시는데 과연 누가 전화를 하겠습니까? 오는게 고와야 가는게 고운법이죠...쩝.. <br>
아부지 2003.08.21 22:58  
  아뇨..무식하다는 글은 안썼는데여..ㅠ.ㅜ 비꼬아서 읽지마시고..조금만 더 자중해주셨으면 좋았을거라고...그래서 쓴글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것같은데..죄송합니다. 저는 사소한거에 흥분하는 정도가 아니라 목숨거는 정도라서..-_-;; <br>
다만 제 일이 아니니 끼여들어서 침착한척 말씀드릴수 있는거겠죠...게다가 전 소심하기까지 하거든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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