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충 올려놓고 글수정할려고
<br> 그리고 닉네임도 이상하게 되어 있어 정보수정하고
<br> 후다닥! 왔는데 리플이... 실시간...
<br> 아무튼 정보수정할려는 내용이
<br>
<br> 대부분의 사람들이 족발덮밥이 맛깔스럽게 보인다고
<br> 하더군요... 물론, 처음에... 보기에도 정말
<br> 매콥하면서 조금 군침도는 스탈이지요^^
<br> 근데 조금 먹고 나서는 다들(4명모두) 느끼하다고
<br> 하더군요... 반면에 닭밥은 정말 상큼(?)합니다
<br> 저 닭밥시키고 주문해서 숙소가서 먹은양이
<br> 10그릇이 넘습니다. 물론, 주문할 때는 일회용 용기에
<br> 주고 국물은 봉다리에 담아주고 남쁠락도 주고요
<br> 제가 무지~~ 남쁠락을 좋아하거든요
<br> 왕창 뿌려먹지요...
<br>
<br> 아무튼, 결론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br> 닭밥을 더 좋아한다는~
<br> 물론, 저랑 같이 여행한 사람들의 입맛이 다른분들과
<br> 다를 수 있다는게 저의 지론이긴 합니다만^^
<br>
<br> 카우 카 무는 족발덮밥을 말하는거겠죠?
<br>
아참 저 집위치는 람뿌드리거리로 들어가는 입구에
<br> 있습니다... 바로 윗길에(?)도 같은 종류를 파는데
<br> 맛이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저집만 이용하죠
<br> 근데 저집은 윗길보다 조금 일찍 이어카 끌고 가더군요
<br> 아마도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br> 그리고 저 한그릇가지고 성인남자입엔 아쉽습니다
<br> 1그릇반이 딱입니다... 배고플 땐 2그릇도 아쉽습니다
<br> 전 장비홍이랑 매번 3개 주문해서 나머지 하나는
<br> 나눠먹으면 딱!
아 네... 공부되었습니다 ^^
<br> 그런데, 방금 제법 긴 장문의 글을 쓰고 사진을
<br> 올리려는 순간 에러방생
<br> 이름을 입력하십시오라는 ㅜ.ㅜ
<br> 분명 로그인하고 글입력을 했는데
<br> 제법 길었는데... 글이 입에 착 달라 붙었는데...
<br> 아마도 시간되면 자동 로그아웃이 되나요?
삶은계란도 있으면 기가 막힌데.... 근데 태국에서 주는 포크와 수푼...이거 환상적이던데요...도대체 그렇게 얇게 만들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그리고 그 얇은걸 가지고 휘거나 부러뜨리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다는건 더 신기하구요.... 이빨에 부딪치니까 휘어지는게 거의 "요술"하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