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분 나오시는 인간극장보고 한동안 멍~했더랬습니다.
<br> 세상을 저렇게 사시는 분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에 저분이 가셨던 중국의 어느 동네에 여유가 되면 꼭 찾아가 보리라 생각했건만 태국에 계시다니 어찌되신 일인지......
<br> 어디 계시는지 만약 태국에 계시다면 태국에 가면 꼭 찾아가 뵙고 싶은데 저분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
맞아요..... 저 분...
<br> 인간극장에서도 겨울이 다 되어가니 인천항을 통해 중국으로 들어가시더라구요.ㅠ.ㅠ
<br> 싸구려 여인숙에 방을 잡고 빨래를 하시곤 소주 한병을 소시지와 같이 드시곤 슬퍼 하시던 모습..
<br>
<br> 그때 저분하고 같이 저 술을 마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죠.
<br> 한국에는 자신이 있을곳이 없다라는 말속에는 참으로 많은 말들이 들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r> 부디 어디 가시더라도 강건 하시길......[[원츄]]
박승철이 아니고 박상철님이시네요,,
<br> 그리고 다음 카페에 모임도 있읍니다,,
<br> 한번 들러봐 주세요,,
<br> <a href=http://cafe.daum.net/parkchina target=_blank>http://cafe.daum.net/parkchin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