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벤자 호텔~ 한국에서 그냥 보고 괜찮을꺼 같아서
30,000원으로 1박을 예약하고 갔더랬는데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흠이 있었다면 모든 태국의 호텔은 벽과 벽 사이가 얇습니다.
물론 저와 제 동성친구는 그걸 모르고 갔고...
뜻하지 않게도 새벽 5시경... 옆 방의 두.남녀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순간 식은땀이... -.ㅡ;; 당황 당황....
이 얘길하는 이유는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친구들이랑 고성방가 지르지 말고, 부부끼리도 고성방가를 지르지 말라고..
옆 방에서 고생한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