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왕님. 그 짠솜 두군데 다 가봤거든요. 짠솜방갈로 앞의 해변에서 스노클하다 뉴스에 나올뻔 해서 30분 만에 기어나오고 - 말그대로 기어나왔음- 그 다음날 챰추리 빌라에 있는 짠솜베이 갔었는데. 제가 이상한게 거기 입장료 10밧이었구요. 위의 그림은 알겠는데 두번쨰 밑의 그림이 어디예요??그 작은 해변에 저렇게 큰 바위는 없었던것 같아서..
제 생각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냥 내려 버린거 아닐까요?/? 하하하. 10밧 입장료도 써있는데 제가 일찍 갔었거든요. 아침 8시 30분. 그저 일분일초라도 더 놀아야 겠다는 충정심 하나로... 해변에 달랑 혼자였는데 거기 서빙하고 음식 만들어 주는 총각 3-4명에게 돈안받냐고 했더니 그냥 들어가라고 해서 실은 10밧도 안냈어요. 하하.. 정말 아쉬운건.. 여태껏 한번도 해먹을 써본적이 없어서 늘 어떤걸까 궁금했는데.. 그거 안사용해본게 정말 아쉽내요. 하하. 전 노느라 샤워기도 못봤어요. -.-;;
담번엔 칼이랑 통도 가져가서 전복을 캐다가 먹어볼까 생각중... 하하. 요왕님. 거기서 태사랑 전복 번개 안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