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꼬 리뻬]가장 아름다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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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꼬 리뻬]가장 아름다웠던...

냠냠옥수수~ 5 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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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섬들은...
꼬 리뻬, 꼬 피피, 꼬 란타, 꼬 싸멧, 꼬 묵, 꼬 란을 가봤습니다.
(물론 한번에 다 가본것은 아니구요...나뉘어서..)
가본곳중 가장 아름다웠던 곳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꼬 리뻬를 뽑고 싶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종일토록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다 바람에...
모기에 한번도 안 물렸구요~
에어컨, 선풍기도 필요 없었습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운 바다 색...
세상 어느것보다 부드러운 모래...
청명한 하늘...
자유...

좋은 사진기도 아니고(쿨픽스2500)
좋은 사진사도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의 꼬 리뻬를 보여 드립니다.(색 보정 안함)
5 Comments
고구마 2004.09.06 00:34  
  꼬 리페..참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단지, 우리가 갔을때는 비수기 라 그런지 해변이 엄청 시리 더러웠는데 지금 사진 보니까 좀 정돈이 된듯하네요.
entendu 2004.09.06 09:31  
  숙소추천이랑 자세한 얘기좀 해주셔요.꿈이라도 꾸게요.ㅋㅋ
냠냠옥수수~ 2004.09.06 10:36  
  사실.. 리뻬는 작년 2월초에 갔었어요. 그러니까 고구마님보다 먼저 갔네요. 방콕에서 출발해서 리뻬에 도착하는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버스도 너무 오래타고 배도 오래타고... 돈도 많이 들고...-_-;; 방콕에서 한번에 리뻬에 왔다하니 서양애가 슈퍼우먼이냐고 하더라구요...그만큼 힘들다는 말이지요~! 하지만 어느 섬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지요. 숙소에 딸린 레스토랑 외에 나이트클럽이나 bar는 없었어요. 가는 방법이랑 숙소 정보는 론니플랫에 있습니다
청랑 2004.09.06 18:39  
  뭐... 본인은 멋있다고 느끼겠지만 여러 멋진 해변을 본 입장에선 태국의 그렇고 그런 해변중의 하나였어요. 그렇게 힘들여서 갈만한 가치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푸켓 2004.09.07 21:01  
  멋지네여...그곳에 많은추억과...낭만이 있었으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곳이 되겠지여...부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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